꽁머니로 바카라 해봤는데 진짜 긴장됐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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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뭐 할 것도 없고 시간 남아서 꽁머니로 바카라 해봤음. 이게 그냥 심심풀이로 하려고 했는데 와... 진짜 손 땀이 줄줄 나는 거임. 처음엔 그냥 재밌게 하다가 어쩌다 한 번 맞추니까 욕심이 조금씩 생기더라? 나만 그런 거 아님ㅋㅋㅋ 근데 역시 천 원, 이천 원 단위로 하니까 큰 돈이 아니어도 희한하게 몰입하게 됨. 이래서 사람들이 눈 돌아간다는 건가 싶더라구. 돈 잃고 싶진 않아서 딱 꽁머니만 쓰고 멈춤. 아 진짜 사람 심리가 묘한 거 같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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